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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유럽 DACH 지역 공략 강화… 브리지스톤 출신 ‘영업통’ 영입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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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유럽 DACH 지역 공략 강화… 브리지스톤 출신 ‘영업통’ 영입

김대훈 기자

입력2017-11-29 10:08

넥센타이어 유럽 DACH 지역 영업·마케팅 책임자 피터 글로우(Peter Gulow).

넥센타이어는 유럽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글로벌 타이어업체인 브리지스톤 출신 피터 글로우(Peter Gulow)를 독일과 오스트리아, 스위스 (DACH) 지역 영업·마케팅 책임자로 영입했다.

지난 20일 넥센타이어 유럽에 합류한 글로우 DACH지역 영업·마케팅 책임자는 세계 1위 타이어업체인 브리지스톤 등에서 영업·마케팅 부문 17년의 경험을 갖고 있는 영업통이다.

넥센타이어는 글로우 영업·마케팅 이사를 통해 유럽 DACH지역 타이어시장에서 넥센타이어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김대훈 기자 bigfire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