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3일 개막한 뮤지컬 '햄릿'은 내년 1월 28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이번 무대에는 월드클래스 명성과 실력을 갖춘 배우 홍광호를 비롯해 섬세한 연기, 폭발적인 가창력의 배우 고은성이 출연하고, 깊이있는 연기와 카리마스로 무대를 장악하는 배우 양준모, 임현수,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디바 배우 김선영, 문혜원, 청아한 보이스, 순수한 매력의 배우 정재은, 탄탄한 연기력, 빛나는 존재감의 배우 김보강 등이 가세한다.
햄릿의 명대사 '사느냐, 죽느냐(To be or Not to be)'는 관객들에게 '뮤지컬을 볼 것인가, 안 볼 것인가'로 대체된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