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이 5일 서울 중구 그랜드힐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년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브랜드 경영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에쓰오일은 ‘S-OIL 비전 2025’를 달성하기 위해 차별된 브랜드 마케팅을 펼쳐 높이 평가받았다. 에쓰오일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광고캠페인과 제휴카드 개발 등 마케팅 활동, 핵심 경쟁력인 제품 품질·서비스 개선 활동을 해 왔다.
특히 2012년 업계 최초로 도입한 브랜드 캐릭터 ‘구도일(GooDoil)’은 1년 만에 차별된 브랜드 심벌로 자리 잡으며 에쓰오일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에쓰오일이 꾸준히 진행해온 차별된 마케팅 활동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며 “고객의 기대 수준을 넘어서는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