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은 고쳤어?]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토니모리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4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통해 ‘3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한다. 아모레퍼시픽은 2017년 관세청 수출입신고서 기준(2016년 7월~2017년 6월)으로 3억 8535만 달러(USD)의 수출액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35.2% 증가한 것으로, 중국, 미국, 일본, 베트남 등 여러 국가에서 고르게 성장한 결과다.

LG생활건강이 보닌의 더 스타일 라인에 배트맨과 슈퍼맨의 디자인을 담은 ‘더 스타일 스탠다드 배트맨 에디션’, ‘더 스타일 워터차지 슈퍼맨 에디션’ 2종을 출시했다. 피부 타입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는 더 스타일 라인에 배트맨과 슈퍼맨 로고와 그래픽을 패키지 디자인에 담아 강렬하고 세련된 남성미를 강조하는 것과 동시에 소장가치를 높였다.
토니모리가 주름케어 성분을 집약적으로 담은 ‘BIO EX 셀 펩타이드’ 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라인은 주름케어 기능성 제품으로 그간 젊은 층에 국한돼 있던 토니모리의 타깃을 더욱 넓은 층으로 확대하고 토니모리의 스킨케어 제조 기술력을 알리고자 야심 차게 기획됐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