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는 윤리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준법감시팀을 신설, 강화하고 임원급 해당 업무 책임자를 선임할 예정이다.
한편, 김효준 회장은 지난 1995년 BMW 코리아에 재무 담당으로 입사해 수입차 최초의 현지법인을 설립했으며, 1998년 부사장을 거쳐, 2000년 BMW 그룹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한상윤 사장은 사브 코리아, 한국지엠 등을 거쳐 지난 2003년 BMW 그룹 코리아에 입사해 BMW 마케팅과 MINI 총괄, 세일즈 총괄을 담당했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