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뉴얼은 고객 중심의 UI/UX를 적용하고, 로딩 속도를 30% 개선해 고객만족도를 높인 것이 큰 특징이다. 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과 함께 모바일에서 혜택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화면을 구성했다. 주요 품목과 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퀵메뉴도 추가했다.
‘스토리톡’에는 고객들이 궁금해하는 가전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모았으며, ‘브랜드관’에는 특정 제조사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각 브랜드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했다.
전자랜드 측은 “전자랜드는 오프라인 매장의 장점을 살려 고객체험형 매장 구성에 심혈을 기울이는 동시에 모바일 등 다양한 채널에서도 전자랜드를 접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자랜드는 고객들에게 더 편리한 쇼핑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