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페트리가 SNS를 통해 친구들과 한국에서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사진과 인삿말을 남겨 화제다.
사진은 Airport Club이 쓰인 간판이 비치는 것으로 보아 한국 출국 직전에 찍은 것으로 보인다.
페트리는 사진과 함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마지막편이 오늘 나올 거에요”라는 글도 게재했다. 그는 “다시 재미있는 방송을 드리겠다”면서 “친구들이 반드시 곧 다시 한국에 오니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시 온다니 대박이다” “헤어짐이 슬퍼서 울컥했다” “페트리와 친구들 덕분에 감동을 느꼈다” “순수 청년들 꼭 한국에 다시 왔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페트리가 출연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every1에서 방영된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