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윤용선 기자] 중국 선재가격이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내수 및 수출가격은 한 달째 동반 상승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 상해지역 선재 수출가격은 FOB기준 톤당 580~584달러(mesh quality 기준) 수준으로 평가됐다. 중심가격이 전주대비 톤당 12달러 상승했다. 4주 연속 상승을 기록했으며, 이 기간 톤당 34달러 상승했다.
내수 거래가격도 Q195 6.5mm 기준 톤당 4,700~4,750위안 수준으로 높아졌다. 중심가격이 전주대비 톤당 300위안 상승했다. 지난 5주 동안 톤당 635위안(약 96달러)의 상승을 기록했다.
윤용선 기자 y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