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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6개국서 구글플레이 ‘2017 올해의 베스트 게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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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6개국서 구글플레이 ‘2017 올해의 베스트 게임’ 수상

넷마블게임즈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6개국 ‘구글플레이 베스트 오브 2017(Google Play Best of 2017)’ 시상식에서 대상 ‘올해의 베스트 게임’을 수상했다.이미지 확대보기
넷마블게임즈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6개국 ‘구글플레이 베스트 오브 2017(Google Play Best of 2017)’ 시상식에서 대상 ‘올해의 베스트 게임’을 수상했다.
[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넷마블게임즈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6개국 ‘구글플레이 베스트 오브 2017(Google Play Best of 2017)’ 시상식에서 대상인 ‘올해의 베스트 게임’을 수상했다.

구글플레이는 매년 혁신성과 대중성, 인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 해를 빛 낸 베스트 앱과 게임을 발표한다.
지난 1일 레볼루션은 타이완,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서 열린 동일 행사에서 ‘올해의 베스트 게임’을 수상했으며 지난 7일 한국에서도 ‘올해의 베스트 게임’을 수상했다.

지난해 12월 14일 국내 출시된 레볼루션은 언리얼엔진4을 기반으로 한 그래픽, 오픈월드, 실시간 대규모 전장 등을 내세웠다. 이 게임은 출시 한 달 만에 한국에서만 MAU(Monthly Active Users) 500만명, 누적매출 2060억원 등을 기록했다. 현재까지도 국내 양대 앱 오픈마켓 수위를 지키고 있다.

이번 수상을 기념해 넷마블은 12월 10일까지 레볼루션에 접속한 모든 이에게 ‘UR등급 특성의 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넷마블의 모바일 MOBA 게임 ‘펜타스톰 for kakao’는 한국 ‘구글플레이 베스트 오브 2017’에서 최우수상인 ‘올해를 빛낸 경쟁게임’ 부문을 수상했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