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조직위에 따르면 IOC 올림픽 박물관 3개 층에 평창을 알리는 각종 장치 장식물이 설치돼 평창 동계패럴림픽이 끝나는 내년 3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곳엔 최근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평창 패딩'도 판매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구닐라 린드버그 IOC 조정위원장이 즉석에서 평창 패딩을 구매하기도 했다.
한편, 'Do you speak Pyeongchang?' 행사엔 이희범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김재열 국제부위원장 등 평창 조직위 대표단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자크로게 명예 IOC 위원장, 집행위원 등 2백여 명이 참석했다.
라영철 기자 lycl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