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리는 1992년생으로 현재 중앙대 연극학과에 재학 중이다.
특히 지난 해 방영된 ‘태양의 후예’에서 이치훈(온유)의 아내역할로 나오며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 10월 방송된 ‘마녀의 법정’에 출연, 정려원ㆍ김여진과의 연기호흡으로 주목받았다.
한편 조우리는 11일 배우 신현수와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를 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이 둘은 이태원 등지에서 거리낌 없이 데이트를 즐긴다. 두 배우의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현재 사실관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