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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샤론, 과거 '어릴 적 가난' 공개 재차 주목…"하지만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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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샤론, 과거 '어릴 적 가난' 공개 재차 주목…"하지만 지금은?"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박샤론이 어릴 적 가난을 공개한 사실이 재차 주목받는다. 사진=박샤론 SNS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박샤론이 어릴 적 가난을 공개한 사실이 재차 주목받는다. 사진=박샤론 SNS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주현웅 수습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박샤론이 온라인상에서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방송에 출연해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고백한 사실이 재차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5년 박샤론은 MBN 예능 ‘동치미’에 출연해 “어려서부터 아파트에 사는 게 꿈이었다”고 밝혔다. 박샤론은 “초등학생 때까지 단칸방에서 여섯 식구가 살았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뱍샤론은 또 “어릴 적 동네에 아파트가 처음 생겼는데 오빠와 구경을 간 기억이 생생하다”고도 전했다. 그는 “엘레베이터를 처음 탔을 때가 인상 깊었다”면서 “경비 아저씨한테 쫓기고 도망 다니면서도 계속 엘레베이터를 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다음에 커서 아파트 높은 층에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

그러나 박샤론은 이와 함께 “현재는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웃으며 말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박샤론은 미스코리아출신 방송인으로서 지난 2010년 12월 변호사 김건우와 결혼했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