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저녁’ 743회 ‘이 맛에 먹는다’에서 소개한 ‘장어 김치 전골’ 맛집은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가양동)에 위치한 ‘풍천황토민물장어’이며 ‘숙성 보리 장어’ 맛집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산성로(행주외동)에 있는 ‘엔게디’다.
가양동 ‘장어 김치 전골’ 맛집은 “안녕하세요. 풍천황토민물장어입니다. 저희는 고창 양만장 직송 100% 국내산 민물장어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맛 좋고 양 많은 요리를 드실 수 있게 노력하고 있으며 상차림 비용도 따로 받지 않고 있습니다. 40개의 테이블로 회식하기에도 좋고 쾌적합니다. 손님을 위해 일한다는 일념 하나로 맛과 영양이 듬뿍 담긴 음식으로 진정한 음식의 세계로 초대해 드리고자 언제나 고객사랑 음식사랑의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예약, 회식 문의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가게를 소개한다.
이어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이 맛에 먹는다’에서 선정한 고양시 ‘숙성 보리 장어’의 가격은 ‘보리 장어’ 단품 요리 기준 2만5000원, ‘보리장어숙성요리’ 2만7000원, ‘보리장어구이 정식’ 1인 3만원, ‘보리장어숙성 정식’ 1인 3만5000원이다.
고양시 ‘숙성보리장어’ 맛집에서는 “저희 엔게디는 최상의 한강조망이 있는 장소이며 국내최초 보리장어 메뉴를 개발하여 장어의 새로운 맛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00여명이 동시에 세미나, 회식등 행사를 할 수 있습니다.”라고 가게를 소개한다.
한편 특별한 성공비결로 부자가 된 주부들의 비밀을 알아보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주부의 비밀수첩’에서는 경기도 오산시에서 학습지 가정교사로 일하며 억대 연봉을 벌어들이는 주부 조성희(46세) 씨의 인생이야기를 전한다.
앞서 조성희 씨는 채널A ‘서민갑부’에 출연해 8년의 경력단절 평범한 주부가 억대 연봉을 버는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바 있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