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채널은 ‘SPOTV+’ ‘SPOTV’ ‘SPOTV2’ ‘SPOTV NOW’ ‘SPOTV NOW2’ 총 다섯 곳이다.
신 감독은 취임 이후 첫 남북 대결에 3-4-3 카드를 꺼냈다.
선발 라인업을 보면 전방 공격수에는 김민우(수원), 진성욱(제주), 이재성(전북)이 출격한다.
미드필더(중원)엔 정우영(충칭 리판), 이창민(제주)이,김진수(전북), 고요한(서울)이 좌우에 기용된다.
스리백에는 권경원(톈진 취안젠)-장현수(도쿄)-정승현(사간 도스)이 배치됐고, 골키퍼엔 조현우(대구)가 선발 출전한다.
앞서 지난 9일 중국과의 개막전에선 한국은 난타전 끝에 2-2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전반 9분 중국의 웨이스하오에게 먼저 실점한후 전반 12분 김신욱의 동점 골과 전반 19분 이재성의 역전 골이 터지면서 2-1로 앞섰으나 후반 31분 위다바오에게 재동점 골을 내줘 2-2로 비겼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