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 김원석 농업경제 대표이사, 우진하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위원장 등이 참석해 서기봉 농협생명 사장과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하나가 된 농협생명을 축하했다.
앞서 농협생명은 작년 6월 옛 임광빌딩을 매입하고, 임직원 공모를 통해 ‘NH농협생명빌딩 동관, 서관’으로 사옥명을 명명했다.
올해 2월 13개 부서가 1차 이전을 마쳤으며, 지난 10일 전 부서가 NH농협생명빌딩 입주를 완료했다.
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은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업무 안팎으로 시너지를 내, 디지털 금융시대에서 앞서가는 농협생명을 만들자”라며 “새 시대를 연다는 사명감을 안고, 농협생명의 희망찬 내일을 임직원 모두가 함께 열자”고 말했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