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안 보면 손해!] 스타벅스 CJ푸드빌 동서식품 外

공유
0

[안 보면 손해!] 스타벅스 CJ푸드빌 동서식품 外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스타벅스, 더종로점 내일 오픈

사진=스타벅스커피코리아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스타벅스커피코리아 제공

스타벅스의 노하우를 집대성해 최상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모아 놓은 국내 최고의 스타벅스 매장이 20일 오픈한다. 서울 종로타워에 위치한 총 332평의 면적을 갖춘 ‘스타벅스 더종로점’은 국내 스타벅스 중 최대 크기 매장이다. 특히 크기만큼 그동안 스타벅스 프리미엄급 매장들의 특징과 기능들을 모두 갖추는 것은 물론 차별화된 새로운 서비스들이 대거 운영된다.

◇ 뚜레쥬르, 크리스마스 케이크 실속 구매법 소개

뚜레쥬르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기에 제격인 케이크 실속 구매법을 소개한다. 먼저 22일까지 CJ ONE 앱에서 100 포인트를 뚜레쥬르 케이크 5000원 할인 쿠폰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여섯 가지 색상으로 연출 가능한 스피커 겸용 무드램프를 8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한다.

◇ 동서식품, 카누 신규 TV 광고 ‘겨울이야기’ 편 공개

동서식품은 인스턴트 원두커피 브랜드 ‘맥심 카누(KANU)’의 ‘카누 라떼(KANU LATTE)’ 신규 TV 광고 ‘겨울이야기’ 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TV 광고는 지난 10월 실시한 ‘맥심 6차 리스테이지’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카누 라떼의 ‘깊고 진한 맛과 향’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으며, 이를 겨울에 어울리는 따뜻한 앵글로 담아냈다.

◇ SPC삼립, 호빵 판매 지난해보다 호조

SPC삼립은 호빵 판매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11월 초부터 현재까지의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5% 상승했다고 밝혔다. 특히,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 12월 들어 최근 2주 동안에는 판매량이 전년 대비 20% 가까이 늘었다. 이런 추세대로라면 2017년~2018년 호빵시즌 매출이 전년비 15% 이상 성장해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웅직식품, 꿀홍삼 인기

웅진식품은 겨울철 대표 음료 ‘꿀홍삼’이 11월 한 달 동안 175만 병(180mL 제품 148만 병, 280mL 제품 27만 병)의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웅진식품에 따르면 꿀홍삼은 올해 9월부터 추위가 시작된 11월까지의 누적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4%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과즙 음료 ‘내사랑유자C’ 역시 8%대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 배스킨라빈스, 리틀프렌즈 스마트 램프 프로모션

배스킨라빈스가 19일부터 ‘리틀프렌즈 스마트 램프’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배스킨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 케이크 구매 시 3900원에 ‘리틀프렌즈 스마트 램프’를 증정하는 행사다. 리틀프렌즈 스마트램프는 라이언과 어피치 캐릭터 총 2종이다. 캐릭터 무드등과 별 조명 충전기 세트로 구성됐다. 캐릭터 무드등은 충전기에서 분리해 무선으로 6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 bhc치킨, 할인 이벤트 진행

bhc치킨이 모든 메뉴를 특별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bhc치킨의 전 메뉴를 2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매주 화요일(19·26일)마다 진행된다. 요기요에서 메뉴를 선택한 뒤 ‘요기서 1초결제’나 ‘요기서 결제’로 결제하면 자동으로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