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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샘 오취리, 남다른 한식 사랑… "가나 음식 잘 안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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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샘 오취리, 남다른 한식 사랑… "가나 음식 잘 안 맞아"

샘 오취리가 JTBC '뭉쳐야 뜬다'에 출연해 한식 먹방을 펼쳤다. 사진=네이버 TV. 이미지 확대보기
샘 오취리가 JTBC '뭉쳐야 뜬다'에 출연해 한식 먹방을 펼쳤다. 사진=네이버 TV.
샘 오취리가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에 출연해 한식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뭉쳐야 뜬다 멤버들은 샘 오취리와 다니엘, 기욤 등과 국내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멤버들은 남도 보리 굴비 정식집을 찾았다. 반찬이 한 상 가득 차려지자 멤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놀라움도 잠시 멤버들은 김치와 밥을 리필하며 식사를 이어갔다. 두 번째 밥그릇이 비워질 때쯤 멤버들은 식사를 마쳤지만 샘 오취리만 수저를 놓지 못했다.

샘 오취리는 과거 tvN ‘수요미식회’에서도 한식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힌 바 있다. 샘 오취리는 “난 오히려 가나 음식이 잘 안맞는다. 가나에서도 한국 음식을 먹으려고 한다”라며 “홍어를 잘 먹는 편”이라고 밝혔었다.

한편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영된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