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이날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에서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정진행 현대차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18 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양극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된다. 특히 아동·청소년 인재 육성, 사회취약계층의 자립 역량 강화 및 경제적 기반 마련, 장애인·노년층 등 교통약자 안전 및 이동 편의 증진 분야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미래를 향한 진정한 파트너'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6대 무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대훈 기자 bigfire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