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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홍보대사는 황혜민, 엄재용 부부...한국을 대표하는 발레계의 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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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홍보대사는 황혜민, 엄재용 부부...한국을 대표하는 발레계의 거장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홍보대사로 위촉된 엄재용(왼쪽) 황혜민 부부. 사진=한불모터스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홍보대사로 위촉된 엄재용(왼쪽) 황혜민 부부. 사진=한불모터스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훈 기자]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유니버설 발레단의 수석무용수로 활약했던 황혜민, 엄재용 부부를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한불모터스는 지난 26일 강북전시장에서 한불모터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황혜민, 엄재용 부부를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의 홍보대사로 선정하는 위촉식을 진행했다.
지난달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끝마치고 수십 년간 몸담았던 발레계를 은퇴한 황혜민, 엄재용 부부는 그랜드 C4 피카소의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시트로엥만의 감성과 아이덴티티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황혜민·엄재용 부부는 각각 2002년과 2000년 유니버설발레단에 입단해 수석무용수로서 활동하며 최근까지 한국 발레계를 대표해왔다.

최초의 ‘현역 수석무용수 부부’인 두 사람은 지난 15년간 환상적인 파트너십을 선보이며 많은 작품들을 통해 국내외 관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지난 11월 드라마 발레 ‘오네긴’ 무대를 마지막으로 발레계를 은퇴했다.


김대훈 기자 bigfire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