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룩시마 (리툭산: 혈액암치료제 Biosimiliar[B/S])의 경우 IMS 자료 기준 (3Q17 누적) 유럽 내 시장 점유율 7%로 과거 램시마 제품 대비 빠른 속도 시장 침투 지속 중이다.
며, ‘18년 중 60% 수준까지 확대 가능할 전망이다.
미국 시장 11월 MoM 6% 증가로 오리지날 레미케이드 MoM 3% 대비 높은 성장 기록했다. 이에따라 미국 내 시장 점유율 기존 3Q17 기준 5%에서 4Q17 중 8-9% 달성 할 것으로 예상되며 ‘18년 중 15% 이상 시장 점유율 확대 전망된다.
허쥬마 (허셉틴: 유방암치료제 B/S)의 경우 1Q18 중 EU5 위주 판매 개시할 예정이며, 트룩시마와
유사한 높은 시장점유율 확보 가능할 전망이다.
북미 지역 출시는 ‘18년 상반기 중 허가 이후 특허부분 감안하여 ‘19년 초 출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2018년 제품 비중은 램시마 48%, 트룩시마 35%, 허쥬마 및 기타 컨설팅 16%으로 추정된다..
강양구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주력제품 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 가능성과 신규제품 유럽 출시 모멘텀 고려해야 한다”며 “코스닥 시장 내 우호적인 수급 이슈와 주력 제품/파이프라인 시장성장률 상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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