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훈기자의 리얼시승기] 2017년 결산편...미래차와 고성능차 그리고 소형SUV전쟁

기사입력 : 2017-12-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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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시승기]가 지난 5월부터 다시 달렸다. 2017년 [리얼시승기]의 한 해를 잠시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모하비부터 G70까지..1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30여대 차량을 시승했다.

[리얼시승기]에서 준비한 ‘2017년 이 차만은 잊지마!’를 소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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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상반기 리얼시승기는 미래의 기술이 집약된 BMW i8과 르노삼성의 트위지를 경험했다.

▲미래차 등장?

우선 미래형 차량은 디자인과 기능으로 나눠지는 듯하다. 디자인으로 꼽자면 올해는 ‘트위지’와 ‘BMW i8’ 그리고 현대 ‘아이오닉 PHEV’가 생생하다.

미래형 자동차라고해서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기간 안에 일상에서 접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트위지는 순수 전기차로 그 동안 하이브리드 차량들에서 한 발자국 앞으로 다가섰다. 또한 올해는 아직 시승해보지 못 했지만 테슬라도 국내에 출시해 눈길을 끈 한해였다.

이외에도 전기차로의 진화와 함께 자율주행 차들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자율주행은 현재 국내 브랜드 중에는 현대와 기아가 상당한 수준에 올라왔다. 특히 최근 제네시스 G70의 경우 조건만 충분히 맞는다면 10분 이상도 자율 주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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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국내 자동차 기업들은 소형 SUV 시장에 집중했다.

▲소형SUV 전쟁

올해 현대,기아에서 출시한 ‘코나’와 ‘스토닉’으로 우리나라 제조사들 자동차 라인업에는 소형 SUV모델이 모두 포함됐다.

이밖에 쌍용차의 티볼리, 한국지엠의 트랙스, 르노삼성의 QM3가 치열한 판매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렇게 경쟁구도가 심해지면서 주변에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너라면 뭘 살거야?’ 라는 이야기였다.

저는 국산 소형 SUV 중 추천해본다면, 연비를 생각한다면 ‘QM3’를…전체적인 만족도라면 ‘스토닉’을 조심스럽게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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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리얼시승기는 제네시스 G70과 기아차 스팅어를 시승하며 업그레이드 된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고성능 차량

가장 기억에 남는 차량이다. 오랫동안 자동차 시승기를 하면서 고성능 차량에 대해 상당히 목마름이 있었다.

외국 브랜드들은 일반 양산차를 비롯해 고성능 차량들 라인업도 상당하다. 하지만 대다수의 국내 브랜드들은 아직까지 고성능 모델을 출시하지 않고 있다. 아쉬운 부분이다.

그나마 기아차의 ‘스팅어’와 제네시스 ‘G70’이 이런 목마름을 조금은 해소해 준 것 같다.

재규어의 F타입 SVR은 왜 고성능 차를 타는지 이해할 수 있게 해 줬다.

2017년 [리얼시승기]는 보다 더 다양한 라인업을 소개하려고 노력했다. 오는 2018년에는 좀 더 주관적이고 적극적으로 재밌는 이야기를 담아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다.

유튜브와 카카오TV에서 구독과 격려 댓글 부탁드리고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김대훈 기자 bigfire28@g-enews.com 김대훈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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