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달 연구원은 “대웅제약의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101억원, 매출액은 2271억원”으로 예상하며 “사상 최대치의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대표 품목인 간질환 개선제 우루사가 13.4%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항응고제 릭시아나도 48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점이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배 연구원은 “올해 대웅제약의 실적 기준 PER은 39.0배로 타 제약업체인 메디톡스(31.9배), 휴젤(27.2배)보다도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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