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안 보면 손해!] 롯데제과 대상 롯데리아 外

공유
0

[안 보면 손해!] 롯데제과 대상 롯데리아 外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롯데제과, 젤리통합 브랜드 젤리셔스 선봬

사진=롯데제과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가 젤리 통합 브랜드 ‘젤리셔스(Jellicious)’를 선보이며 젤리 시장 1위 굳히기에 나섰다. 롯데제과는 ‘젤리셔스’를 통해 다양한 젤리 제품을 단일 브랜드로 통합,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홍보 효과를 극대화시켜 매출규모 500억원의 젤리 메가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 대상, 정원e샵 주부모델 선발대회 투표 실시

대상은 오는 11일까지 제3회 정원e샵 주부모델 선발대회 ‘TOP 10 투표’를 실시한다. 정원e샵을 대표할 주부모델 3명을 선발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해 12월, 2주 간 참가자를 모집, 총 400여 명이 지원하여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내부 심사를 통해 1차로 선발된 10명이 고객들에게 받은 추천수를 최종 심사에 활용하게 된다.

◇ 롯데리아, 스마트 쿠폰 기능 오픈

롯데리아가 롯데리아 모바일 앱을 활용해 스마트 오더 및 매장 방문 시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 쿠폰’ 기능을 4일 오픈한다. 모바일 GPS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인근 매장 또는 원하는 매장에서 주문 및 제품 수령이 가능한 ‘스마트 오더’ 기능에 오프라인 이벤트 및 할인 쿠폰 저장 기능을 더해 이벤트 진행 날짜와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했다.

◇ 풀무원건강생활 스무디랩, 잇어워드 패키지&용기 디자인 본상

풀무원건강생활의 신선음료 브랜드 풀무원녹즙의 마시는 아침대용식 ‘스무디랩’이 디자인 산업의 베스트 디자인 및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2017 제6회 잇어워드(it Award)’에서 패키지&용기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스무디랩은 이번 심사를 통해 건강하고 신선한 제품의 콘셉트를 트렌디한 스타일로 구현해 패키지에 담아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 버거킹, 윤계상 모델 발탁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배우 윤계상을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넓은 소비자층에 고르게 오랜 기간 동안 사랑받아온 윤계상은 최근 버거킹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 ‘한번을 먹어도, 버거킹’을 촬영, 5일부터 TV 전파를 탄다.

◇ 맘스터치, 미국 1호점 오픈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미국 1호점을 오픈하며, 버거의 본고장인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지난 1일 문을 연 맘스터치 미국 1호점은 캘리포니아주 콘코드(Concord) 지역 내 다양한 음식점이 밀집돼 있어 이른바 ‘먹자골목’으로 불리는 상권. 버거 매장으로는 맘스터치가 유일해 현지 고객은 물론 관광객까지 다양한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