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에서 일성건설이 4일 오후 1시 55분 현재 전날보다 27.18% 상승한 1310원에, 일성건설2우B는 전거래일 대비 24.60% 오른 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가운데 완리의 경우 중국이 슝안신구에 대한 투자유치 방안 등을 논의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완리는 세라믹타일 제품을 대량 생산중으로 중국정부의 슝안신구에 대한 투자시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도 나오고 있다.
일성건설은 지난해 12월 29일 공시를 통해 단기차입금 731억2360만원에서 586억7060만원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시간 기준으로 상한가는 코스닥시장에서만 나타나고 있다.
에이티넘인베스트 4645원 29.93%, 대성창투 3470원 29.96%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