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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제4대 회장 선거, 권용원·손복조·정회동·황성호 4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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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제4대 회장 선거, 권용원·손복조·정회동·황성호 4파전

금융투자협회 4대 회장 선거에 4명의 금융투자업계인이 출사표를 던졌다. 사진 왼쪽부터 권용원 키움증권 대표이사, 손복조 토러스투자증권 회장, 정회동 전 KB투자증권 대표이사,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 대표이사//사진=금융투자협회이미지 확대보기
금융투자협회 4대 회장 선거에 4명의 금융투자업계인이 출사표를 던졌다. 사진 왼쪽부터 권용원 키움증권 대표이사, 손복조 토러스투자증권 회장, 정회동 전 KB투자증권 대표이사,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 대표이사//사진=금융투자협회
[글로벌이코노믹 유병철 기자] 금융투자협회 제4대 회장 선거가 4파전으로 치뤄지게 됐다.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4대 회장 후보자 공모 결과 권용원 키움증권 대표이사, 손복조 토러스증권 회장, 정회동 전 KB투자증권 대표이사,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 대표이사가 후보자로 지원했다.
금융투자협회 회장 후보추천위원회는 1월중 서류 및 심층면접 심사를 거쳐 회원총회에 추천할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다.

후보추천위원회는 최종 후보자를 선정하는 즉시 명단을 다시 공개할 방침이다.

제4대 금융투자협회장은 오는 25일에 개최되는 회원총회에서 증권 56개사, 자산운용 169개사, 선물 5개사, 부동산신탁 11개사 등 총 241개 정회원사의 투표로 선임될 예정이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