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4대 회장 후보자 공모 결과 권용원 키움증권 대표이사, 손복조 토러스증권 회장, 정회동 전 KB투자증권 대표이사,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 대표이사가 후보자로 지원했다.
후보추천위원회는 최종 후보자를 선정하는 즉시 명단을 다시 공개할 방침이다.
제4대 금융투자협회장은 오는 25일에 개최되는 회원총회에서 증권 56개사, 자산운용 169개사, 선물 5개사, 부동산신탁 11개사 등 총 241개 정회원사의 투표로 선임될 예정이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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