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종석 의원이 자신의 SNS가 현재 폐쇄 상태다. 지난 4일 발생한 욕설문자 논란을 의식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 3일 온라인매체 ‘프라임경제’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난 달 27일 전안법 폐지를 위해 국회 본회의 참석을 촉구하는 한 시민 문자에 ‘ㅁㅊㅅㄲ’라고 답했다.
또 지난 4일 JTBC ‘정치부회의’는 다른 시민이 유사한 내용의 문자를 보내자 김 의원이 ‘ㅅㄱㅂㅊ’이라고 답장했다고 알렸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