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보면 손해!] 배스킨라빈스 bhc치킨 죽이야기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지난 추석 시즌 광고 ‘배스킨라빈스31: 왕의 선물 편’으로 ‘서울영상광고제 2017’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 ‘TVCF 어워드’로 시작한 ‘서울영상광고제’는 올해로 15회를 맞이했다. 광고인들을 비롯한 광고 관련 전공 학생 등 광고에 관심이 있는 70여만 명의 네티즌들이 참여해 매년 영상광고 우수작을 선정하고 있다.

bhc치킨이 신메뉴 ‘갈비레오’ 모델로 ‘정성호’와 ‘정상훈’을 발탁했다. bhc치킨은 SNL코리아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정성호와 정상훈을 통해 지난달 출시한 갈비레오의 뜨거운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인기 메뉴로 떠오르고 있는 갈비레오는 이번 TV CF를 통해 인지도 및 구매력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죽이야기가 2018년 죽으로 건강을 지키자는 의미의 2018년 연중 이벤트인 ‘죽데이’ 캠페인에 나선다. 죽데이 캠페인은 한 달에 한번 죽으로 위를 편하게 해 균형 잡힌 건강한 몸을 만들자는 취지로 매월 8일을 죽데이로 정하고 연중 이벤트를 시작한다. 8은 팔팔하다는 의미로 한 달에 한번 8일에 죽 먹고 편한 속으로 팔팔하게 살자는 의미로 8일을 죽데이로 정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