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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북한, 1월 9일 남북 회담 제안 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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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북한, 1월 9일 남북 회담 제안 수락

개성공단 가동 중단 이후 완전히 끊겼던 남북 연락채널이 1년 11개월만에 복구된 3일 오후 3시 34분 경기 파주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내 연락사무소에 우리측 연락관이 '남북직통전화'를 통해 북측과 통화하고 있다. /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개성공단 가동 중단 이후 완전히 끊겼던 남북 연락채널이 1년 11개월만에 복구된 3일 오후 3시 34분 경기 파주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내 연락사무소에 우리측 연락관이 '남북직통전화'를 통해 북측과 통화하고 있다. /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수습기자] 5일 북한이 남북 회담 제안을 수락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의제는 평창 올림픽 관련 남북관계이다. 리선권 조평통 위원장 명의로 조명균 통일부 장관에 전통문을 보내왔다.


서창완 수습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