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박동욱 현대건설 부사장을 새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박동욱 사장은 현대건설 재경본부장을 역임하며 특유의 전문성과 재무관리능력을 바탕으로 견고한 실적을 유지해왔다는 평가다.
한편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직에서 물러난 정수현 전 사장은 GBC상근고문으로 자리를 옮겼다.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프로필]
◇나이
▲1962년생(56세)
◇학력
▲1980년 진주고등학교 졸
◇주요경력
▲1988년 현대건설 입사
▲1999년 현대자동차 전입
▲2011년 현대자동차 재경사업부장 (전무)
▲2011년 4월 현대건설 전입, 현대건설 재경본부장 (전무)
▲2012년 현대건설 재경본부장 (부사장)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