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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나눔] CJ제일제당 CJ푸드빌 bhc치킨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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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나눔] CJ제일제당 CJ푸드빌 bhc치킨 外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CJ제일제당, 평창 동계올림픽 후원

사진=CJ제일제당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CJ제일제당 제공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공식 서포터인 CJ제일제당이 본격적인 스폰서십 활동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이번 대회 후원을 통해 2010년부터 지속해온 동계 스포츠 후원의 진정성을 알리고, 글로벌 한식 대표 브랜드 ‘비비고’ 만두를 앞세워 K-푸드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 CJ푸드빌, 나눔빵 71만개 돌파

CJ푸드빌이 고객·가맹점과 함께하는 기부연계형 나눔캠페인 ‘착한빵‘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CJ푸드빌은 착한빵 캠페인을 통해 지난해 말까지 기부한 나눔빵이 71만 개를 돌파했다. 매월 두 번째 금요일을 ‘착한빵 나눔데이’로 지정하고 CJ푸드빌의 전 임직원들이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과 함께 나눔빵을 직접 전달한다.

◇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첫 활동

bhc치킨이 사회공헌 활동 ‘BSR(bhc+CSR)’ 일환인 ‘bhc 해바라기 봉사단’의 2018년 첫 활동 소식을 알렸다. bhc 청년봉사단인 ’해바라기 봉사단‘ 1기 3조는 지난 4일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은평천사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해바라기 봉사단은 bhc가 지난해 대학 재학생 20명을 선발해 구성한 봉사단으로 4개조로 나뉘어 매달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국순당, 설 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 운영

국순당은 설을 맞이하여 ‘설 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을 운영한다. 국순당의 ‘설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은 차례주 이야기와 일본식 청주와 우리 고유 청주의 비교시음, 차례주 빚기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중에는 1.5리터 이상의 차례주를 직접 빚게 되며 가정으로 가져가서 약 2주간의 발효를 거쳐 설에 차례주로 사용할 수 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