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서울 대한상의 회의실에서 5대 신산업 선도 프로젝트 이행을 위한 특별전담팀(TF)을 구성했다.
특별전담팀은 이날 1차 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이행과제와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5개 분과별 공동위원장과 대표 위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인호 차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5대 신산업 선도 프로젝트는 단순한 계획 발표에 그쳐서 안 되며 국민들이 산업 혁신성장의 결과를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 창출에 매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산업부는 향후 TF 및 분과 회의를 지속적으로 열고 업종별 혁신성장 전략을 조속히 발표할 계획이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