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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바이오 재생연료 생산업체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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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바이오 재생연료 생산업체 현장 방문

한국중부발전이 충남 청양 소재 바이오 재생연료 생산업체를 방문했다. 사진=한국중부발전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중부발전이 충남 청양 소재 바이오 재생연료 생산업체를 방문했다. 사진=한국중부발전
[글로벌이코노믹 오소영 기자] 한국중부발전이 바이오 재생연료 생산업체를 방문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정승교 한국중부발전 발전환경처장과 임직원들이 8일 충남 청양 소재 바이오 재생연료 생산업체를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중부발전은 그간 수입산을 대체하기 위한 국산 바이오 재생연료 개발에 매진해왔고 2015년 연료 개발에 성공했다. 이후 지난해 약 1만여t을 도입해 연소했다. 이 연료는 우드펠릿 대비 70% 수준으로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지닌다.

이외에 중부발전은 커피찌꺼기를 혼합한 바이오연료와 가축분뇨(우분) 연료화 사업 참여 등 국산 바이오 재생연료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