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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그거!] 이랜드 레드페이스 신세계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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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그거!] 이랜드 레드페이스 신세계인터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이랜드 OST, 위시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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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랜드월드 제공

이랜드월드가 OST(오에스티)가 새해를 맞아 ‘위시 컬렉션’을 출시했다. OST의 위시 컬렉션은 반지 3종, 목걸이 5종으로 구성됐고, 소원과 희망을 상징하는 다양한 모티브를 활용해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OST 위시 컬렉션의 소원 반지는 물결 라인에 큐빅 장식이 더해진 제품 2종과, 나열된 리프 큐빅 장식으로 화려함을 더한 반지 1종 등 총 3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 레드페이스, 동계산행 복장 제안

새해를 맞아 전국의 산에는 해돋이, 설경을 보기 위한 등산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겨울철에는 작은 실수에도 큰 부상으로 연결되는 산악사고 발생률이 높은 만큼 각별히 유의해야 할 사항이 많다. 레드페이스는 동계산행을 즐기려는 이들에게 안전한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줄 보온, 방풍, 방수 등의 고기능성을 고려한 아웃도어 복장을 제안한다.

◇ 신세계인터 스튜디오 톰보이‧보브, 국내 매출 1000억원 달성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와 보브는 지난해 나란히 국내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1100억원, 보브는 105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대비 각각 14.6%, 10.5% 매출이 증가했다. 2011년 중국에 진출한 보브는 중국 매출을 포함하면 총 매출 1490억원을 올렸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