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은 이날 회의에서 올해 영업 조직의 중점 전략으로 ▲전략상품 활성화 ▲조직 성장 기반 구축▲계약 효율성 향상 ▲디지털 영업 역량 강화 등을 제시했다.
핵심 영업 채널인 전속 재무설계사 조직의 질적 성장과 조직 확대를 위해 신입 설계사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 관리자 조기 육성 시스템 운영, 관리자 및 신입 설계사 맞춤 교육 지원, 체계적인 설계사 모집 등 적극적인 지원과 투자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또한 계약 유지율 개선, 신입 설계사 초기 정착률 개선을 위해 유지율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유기적인 소통 문화 정착 나선다. 지난해 업계 최저 수준의 불완전판매비율을 달성한 메트라이프생명은 이 추세를 이어가겠다는 포부다.
김성환 메트라이프생명 CA채널 담당 전무는 “지난해 메트라이프생명 영업조직은 스마트오피스 구축, 신규 설계사 영입 증가, 생산성 증가, 업계 최저 불완전판매비율 달성, MDRT 달성자 확대 등 실질적인 질적 성장을 이루어 냈다”며 “올해에도 차별화된 전문성을 갖춘 인재 육성에 집중하고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성장세를 지속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