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유종광 기자] 이후천 김제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8일부터 김제지역에 폭설이 내림에 따라 시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이른 새벽부터 제설작업에 직접 참여하였으며 현장 점검 및 관계자들을 위로 격려했다.
김제시내는 지난 3일동안 내린 눈이 얼어붙어 도로노면에 빙판길이 형성돼 사고의 위험 뿐 아니라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
덤프트럭 6대 등 제설장비를 총동원 시내 뿐만 아니라 김제가교, 검산과선교, 김제육교 고가도로와 서흥지하차도, 주요고갯길 등 출퇴근 주요 외곽도로 구간을 집중적으로 제설작업을 벌여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이후천 시장 권한대행은 10일 새벽 영하 5도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제설차량에 직접 탑승하여 현장을 직접 지휘했다.
이 시장 권한대행은 “이른 새벽부터 제설작업에 매진하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제설작업을 철저히 해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유종광 기자 0347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