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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2018골든디스크 레드카펫 주인공 ˝위너다운 모습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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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2018골든디스크 레드카펫 주인공 ˝위너다운 모습 보여줄 것˝

그룹 위너가 2018골든디스크 시상식 전 레드카펫에 올라 포부를 밝혔다. 출처=VLIVE이미지 확대보기
그룹 위너가 2018골든디스크 시상식 전 레드카펫에 올라 포부를 밝혔다. 출처=VLIVE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수습기자] 그룹 위너가 2018 골든디스크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5시 열리는 골든디스크 시상식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에는 위너를 비롯해 아이유, 트와이스, 워너원 등이 2시간 30분 동안 무대를 꾸민다.
위너는 시상식 전에 펼쳐지는 레드카펫 행사에 오후 3시 55분께 등장해 진행자와 이야기를 나눴다. 위너가 레드카펫에 오르기 전에는 트와이스, 여자친구, 수란, 혁오 밴드 등이 먼저 올라 자리를 빛냈다.

강승윤은 사회자의 “이번 무대 준비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무언가 준비를 했다기 보다는 저희 위너다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답했다. 강승윤의 대답을 들은 멤버 김진우는 옆에서 크게 박수를 치며 “대답을 아주 잘 했다”고 말했다.

송민호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등 활약이 대단하다는 질문에 “능력보다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고 겸손하게 대답했다. 멤버 이승훈은 ‘신서유기-외전’을 통해 해외여행을 다녀온 소감을 묻자 “멤버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준 tvN 제작자들분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서창완 수습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