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회복세로 전환… 청와대 "가상화폐거래소 폐쇄 미확정"

기사입력 : 2018-01-1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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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비트코인 거래표. 박상기 법무장관의 가상화폐 거래소 폐지 발언의 영향으로 비트코인 시세는 오후 3시 저점을 찍었다. 이후 청와대가 진화에 나서자 비트코인 시세가 점차 상승하고 있다. 사진=빗썸
[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박상기 법무장관의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발언에 대해 청와대가 진화에 나섰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1일 “암호 화폐 거래소 폐지와 관련한 박상기 장관의 발언은 법무부가 준비해온 방안 중 하나이나 확정된 사안이 아니다”라며 “각 부처의 논의와 조율과정을 거쳐 최종 결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 장관은 이날 오전 신년 기자회견에서 “법무부는 처음부터 (가상화폐에) 부정적 시각을 갖고 관련 부처에 그런 시각을 계속 전달했다”며 “현재 법무부의 입장 방향으로 부처 간 이견이 없어 특별법 제정 방안이 잡혔고 시행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법무부장관의 거래서 폐쇄 발언에 가상화폐 시장은 요동쳤다. 한 때 주요 가상화폐들은 개 당 가격이 20% 이상 줄줄이 하락했다.

오후 5시 이후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가 확정적이지 않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가상화폐 시세는 회복세에 접어들었다.

시총 1위 가상화폐 비트코인은 오후 3시경 개당 가격이 1750만원대까지 떨어졌지만 오후 6시 2000만원에 근접했다. 리플은 오후 3시경 개당 가격이 2010으로 전일 대비 30%가량 하락했다가 오후 6시 2500원대까지 상승했다. 이더리움도 오후 3시 약 160만원으로 저점을 찍고 오후 6시가 넘어가며 1800만원 선에 근접했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 신진섭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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