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예가 커플들은 '운동'을 매개로 사랑을 키운 사례가 많다. 그 중에는 유독 '골프'라는 교집합으로 사랑을 키운 커플이 존재한다.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유부녀’가 됐다고 밝힌 배우 박한별도 평소 골프 마니아로 알려졌다.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현재 남편과도 골프를 하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6년 결혼에 골인한 가수 박정아와 프로골퍼 전상우도 결혼 전 골프장에서 사랑을 키웠다. 전상우의 직업이 프로골퍼인 만큼 두 사람은 골프장서 자주 만나 커플 라운딩을 즐겼다.
이밖에도 지금은 결별했지만, 배우 주원과 가수 보아 역시 골프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