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분기 중 3공장 cGMP 취득가능할 전망으로 연간 18만리터 생산능력 추가 될 예정이다.
글로벌 경쟁사인 론자, 베링거잉겔하임 대비 2배 높은 효율성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지분법 대상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출시 제품 (베네팔리, 렌플렉시스, 온트루잔트) 유럽 시장점유율 확대로 적자 폭 감소될 전망이며, 2019년 중 북미 시장 진출 가속화에 따라 2019년 중 흑자전환이 추정된다.
2020년 이후 4공장 증설 예정으로 중장기적으로 40만 리터 이상 확보 가능할 전망이다.
3Q17기준 1공장 100%, 2공장 50% 가동률로 OPM 16.1% 기록한 만큼 차후 공장 정상가동시 높은 이익률 유지와 연평균 50%이상 높은 외형성장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 파이프라인의 경우 SB3[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온트루잔트/삼페넷] 지난해 11월 유럽 내 허가를 통해 가장 먼저 판매될 것으로 추정된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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