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S9', 2월 바르셀로나 MWC에서 발표 예정

소비자 "갤럭시 S9, 3월부터 판매" 기대감도

기사입력 : 2018-01-1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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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고동진 사장은 CES 2018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갤럭시 S9은 2018년 2월 MWC에서 공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자료=테크레이더

[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삼성 최초의 512GB 스마트폰 '갤럭시(Galaxy) S9'이 오는 2월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선보인다.

지난해 말 '갤럭시 S9'이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8'에서 발표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았지만, 끝내 CES 2018에서 새로운 단말기는 등장하지 않았다.

영국 IT 전문 매체 테크레이더(TechRadar)는 10일(현지 시간) '갤럭시 S9'이 MWC에서 발표된다고 보도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고동진 사장은 9일(현지 시간)부터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의 가전 전시회 CES 2018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갤럭시 S9은 2018년 2월 MWC에서 공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후 갤럭시 S9 공개 시기가 전파를 타면서 "갤럭시 S9이 3월부터 판매가 시작되는 것이 아닐까"라는 기대감도 이어지고 있다. 2017년에 등장한 갤럭시 S8은 3월 뉴욕에서 열린 행사에서 발표된 후 4월에 출시됐기 때문이다.

고동진 사장은 또 삼성의 인공지능(AI) 도우미 '빅스비(Bixby)'의 제2탄이 될 '빅스비 2.0'은 "연내에 출시된 후 2020년에는 모든 삼성 단말기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AI 기능을 개발하는 기업은 많지만, 그들 중 대부분은 하드웨어 기술을 가지지 않았다"며, "우리는 라이벌보다 스타트가 늦었지만, 소비자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할 자신감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전부터 알려진 "삼성이 접을 수 있는 폴더블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의혹에 대해 고 사장은, 사용자경험(UX)이 폴더블 스마트폰의 상업화에 있어서 큰 과제가 되고 있으며, 문제를 해결하고자 의욕적으로 임하고 있기는 하지만 결국 2019년에 등장할 전망이라고 일축했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김길수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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