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국 환경보호청 ‘신기술상’ 수상… 재활용 기술 인정

기사입력 : 2018-01-12 10:10 (최종수정 2018-01-1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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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1일 미국 환경보호청이 주관하는 2017 SMM 챔피언 어워드에서 신기술상을 받았다.
[글로벌이코노믹 유호승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환경보호청으로부터 ‘신기술상’을 받았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가 11일 ‘2017 SMM 챔피언 어워드’ 부문에서 수상했다.

SMM 어워드는 2014년 지속 가능한 지원 관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미국에서 자발적 재활용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시상하며 챔피언 어워드와 티어 어워드 등으로 구분한다.

챔피언 어워드는 제품과 비제품, 신기술 등 3개 상이 있다. 신기술상은 친환경을 선도하는 기술에 수여하는 상이다. 2016년 신설돼 삼성전자가 2년 연속 수상했다.

갤럭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는 2015년부터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을 통해 발굴된 과제다. 중고 갤럭시 단말기를 쉽고 다양하게 재활용해 다양한 IT 기기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콘셉트다.

현재 중고 단말기와 연계한 게임 콘솔부터 스마트 CCTV 등 소비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발굴해 왔다. 최종으로는 지속적인 사물인터넷(IoT)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심순선 삼성전자 글로벌 CS센터장 전무는 “이번 수상은 삼성전자의 친환경 연구개발 활동과 기술 우수성이 미국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소재·기술 개발과 시장을 선도하기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 유호승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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