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시범사업은 ▲귀농 및 청년농업인 육성 분야 3개 ▲드론 활용을 통한 노동력 절감, 햇살드리 최고급쌀 생산 등 식량작물 분야 8개 ▲곤충, 양잠, 호접난 등 원예특작분야 14개 ▲스마트팜 활용, 신품종 조성 등 포도연구 분야 6개 ▲ 지역 맞춤형 대체작목분야 3개 ▲농업경영분야 2개 ▲생활자원분야 3개 등 총 48개 사업이며 신청자격은 관내 농업인, 농업법인 및 단체 등이다.
대상자 선정은 사업장 현지조사 등을 거쳐 오는 2월 중 화성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결정된다.
서정은 농업기술센터소장은 “4차 산업혁명과 급변하는 농업 환경 변화에 발맞춰 실질적으로 농가 소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술들을 지속적으로 보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박대명 기자 jiu96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