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씨 이앤엠은 다중 채널 네트워크(MCN)와 인플루언서 마케팅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인플루언서를 활용해 브랜드와 제품 니즈에 맞는 동영상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한다. 해당 콘텐츠를 확산시킬 수 있는 매체 배포 전략을 통해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공동대표로 임명된 안수현 대표는 지난 2015년부터 사내에 ‘MCN’팀을 신규 창설하여 2명의 임직원을 20명으로 늘렸다. 350건 이상의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펼치며 현재까지 합계 조회수 1억뷰를 기록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향후 전략은 개그맨, 방송인, 어린이 등의 다양한 인플루언서를 중심으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 할 계획이다. 현재 ‘문과1등이과1등(개그맨 신흥재, 김성기)’, ‘예빈(8살, 김예빈)’ 등이 에스엠씨 이앤엠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이를 통해 뉴미디어 시대에 맞는 새로운 콘텐츠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