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후속작 ‘파도야 파도야’에 성현아가 캐스팅됐다.
성현아의 드라마 복귀는 지난 2011년 ‘욕망의 불꽃’ 이후 7년만이다.
한 제작 관계자는 “성현아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배우다. 그녀의 오랜 연기공백이 무색하리만큼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력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천금금이라는 인물을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파도야 파도야’는 ‘꽃피어라 달순아’ 후속작이다. 내달 중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