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몬이 방송된 직후 시청자들은 다양한 평가를 쏟아냈다. 호불호가 분명하게 엇갈리는 모양새다.
그러나 온라인상에서는 혹평이 주를 이룬다. L**씨는 “한 마디로 산만,산만,산만,산만으로 정의내릴 수 있겠다”고 말했다. 이 같은 비판은 L씨뿐만이 아니다. 7**씨도 “너무 어수선하고 정신없다”고 평가했다. J**씨도 “뒤죽박죽에 모든 것이 얽히고설킨 느낌”이라고 비판했다.
초반 전개가 느렸다는 의견도 많았다. Y**씨는 “첫방이라 앞부분 늘어졌던 건지도 모르겠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 부분이 개선되지 않으면 흥행하긴 힘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뒷부분이 재밌다던데 초반이 워낙 지루한데 끝까지 볼 수 있을까 싶다”고 부연했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된 토크몬은 앞으로 매주 월요일 tvN과 OLIVE에서 오후 10시 50분마다 방영될 예정이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