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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롤챔스 개막전 첫 경기는 디펜딩 챔피언 킹존 드래곤X와 2017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 챔피언 KSV의 대결로 시작했다.
서유리는 '리그오브 레전드' 챔피언인 '애쉬' '잔나' 목소리를 연기하면서 게임팬들의 인기를 얻으며 화제에 올랐다.
한편, 이날 오후 8시에는 MVP와 콩두 몬스터가 맞대결이 예정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
'2018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개막 …롤여신 서유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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