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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면 손해!] 하이트진로 SPC그룹 동서식품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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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면 손해!] 하이트진로 SPC그룹 동서식품 外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하이트진로, 동물캐릭터 맥주 호평

사진=하이트진로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의 동물캐릭터 맥주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이트진로에서 지난해 4월말 출시한 필라이트가 출시 6달 만에 1억캔 판매를 돌파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저렴한 가격과 함께 국산 맥주류 제품 중 최초로 동물 캐릭터를 사용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필라이트 전면 라벨에 위치한 코끼리 ‘필리’는 소비자들에게 친근감을 주며 제품의 인기를 더하고 있다.

◇ SPC그룹, 인천공항 제2터미널 쉐이크쉑 6호점 오픈
SPC그룹은 오는 18일 개항하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에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 6호점을 오픈한다. 전세계적으로 뉴욕(2곳), 두바이, 쿠웨이트시티, 로스엔젤레스에 이어 여섯 번째로 오픈 하는 공항 매장으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지하 1층에 340㎡, 105석 규모로 자리 잡았다. 공항 매장 중 가장 큰 규모이다.

◇ 동서식품 포스트 오레오오즈, 200억원 매출 달성

동서식품은 지난해 ‘오레오 오즈’의 매출액 규모는 200억 원으로 2016년 63억 원에서 137억(217%)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내 전체 시리얼 시장 규모가 2016년(1월~11월) 1,924억에서 2017년(1월~11월) 2114억으로 9.8%(190억)으로 성장한 것을 고려해볼 때, 오레오 오즈의 매출 증가가 국내 시리얼 시장 성장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 아워홈,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푸디움 공식 오픈

아워홈이 오는 18일 개항하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내에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 등 시공간을 아우르는 맛과 멋이 공존하는 독창적인 식(食)문화 공간 ‘아워홈 푸디움(OURHOME FOODIEUM)’과 ‘한식미담길’, ‘별미분식’을 공식 오픈한다. 아워홈은 제2여객터미널 내 식음사업장으로서는 최대규모인 총 3086㎡ 면적에서 푸드홀 4개 매장을 야심차게 론칭한다.

◇ KFC, 징거더블다운맥스 콤보 할인 프로모션 진행

KFC가 17일부터 23일까지 ‘징거더블다운맥스 콤보’를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KFC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징거더블다운맥스’와 콜라로 구성된 ‘징거더블다운맥스 콤보’를 기존 8000원에서 38% 할인된 5000원에 즐길 수 있다. 빵 대신 치킨 통살 필렛 사이 해시브라운과 치즈, 살사소스까지 전통적 버거 틀을 깬 메뉴이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