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는 경찰관 멘토· 멘티' 행사는 지난 2013년 전북경찰청 경찰관(멘토)과 관내 복지시설 초등학생(멘티)간 1:1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3회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멘토와 멘티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심리적 안정지원과 미래에 대한 밝은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행사로서 올해 16번째를 맞이했다.
강인철 전북경찰청장은“내 친구는 경찰관”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꿈과 희망을 키우며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으며, 또한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나눔 실천을 통해 항상 도민을 위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전북경찰이 될 것을 강조했다.
유종광 기자 0347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