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상해 북경 천진 3개지역의 철근 평균 유통가격은 15일 현재 톤당 3800위안(약 592달러, 17% 부가세 포함)을 기록했다. 약 한달 사이 톤당 900위안(약 140달러)의 급락을 기록했다.
중국 내수 철근과 빌릿의 동반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동절기 영향으로 수요 감소가 제품가격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 북극한파 영향은 한국뿐 아니라 중국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게 업계의 설명이다.
윤용선 기자 y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