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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나눔] 이랜드 본아이에프 풀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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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나눔] 이랜드 본아이에프 풀무원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이랜드복지재단, 대표 나눔 캐릭터 제작

사진=이랜드복지재단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이랜드복지재단 제공

이랜드복지재단이 대표 나눔 캐릭터를 제작해 소외이웃 돕기에 나선다. 이랜드복지재단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대표하는 캐릭터 ‘러브루’와 ‘티니루’를 만들어 새해 한정판 스티커를 지난 16일 출시했다. 러브루와 티니루는 엄마가 아기 캥거루를 품듯 위기가정을 사랑으로 품는다는 의미의 캥거루 캐릭터다.

◇ 본아이에프, 우수 가맹점 시상식 진행

본아이에프에서 운영하는 건강 죽 전문점 본죽과 본죽&비빔밥카페는 본사와 가맹점 간의 상생 협력을 실천하기 위해 ‘2018년 우수 가맹점 시상식’을 진행했다. 본아이에프는 본죽 공릉점, 전남담양점, 녹번점 등 우수 가맹점으로 뽑힌 가맹점주 대상으로 총 1500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 풀무원 뮤지엄김치간, 어린이 김치학교 확대 실시

풀무원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이 2018년을 맞아 김치와 김장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김치학교’를 확대 실시한다. 뮤지엄김치간은 올 연말까지 어린이 68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어린이 김치학교’를 283회 진행한다. 뮤지엄김치간은 올해 교육을 전년 225회 보다 58회 늘려 연말까지 283회, 680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